AH 도쿄 종합병원에 있는 보이지 않는 병실에 입원해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유령이라는 소문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 실체는 장군.
ARMY(군대)=아미(アーミー)=아미(あみぃ)=장군
· 300인 위원회
(가공) 고작 300명으로 구성된, 세계를 뒤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한 비밀조직.
"보이지 않는 지배자".
각국의 왕족, 정보기관, 은행을 중심으로 한 대기업, 나아가 음모론에 자주 등장하는 비밀결사 등도, 모두 300인 위원회의 하위조직에 불과하며, 또 세계의 거의 모든 기업, 연구 기관 등이 그 영향에 있다고 한다.
단 그 실재는 어디까지나 소문에 지나지 않는다.
300인 위원회의 최종목적, 그것은 일설에서는 "세계 인간 목장화 계획" 이른바 세계의 신질서 구축이라고 한다.
일부 엘리트 이외의 인간은, 10억 명을 남기고 모두 말살하여, 그 10억 명은 지배자들의 관리하에 노예로 취급된다,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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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헤드부터 과학 ADV 시리즈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조직.
자세한 사항은 로보틱스 노츠 참고.
· 노아II
(가공) 노조미 테크놀러지가 개발한 장치.
Ir2를 토대로 전자파를 발생시켜, 사고 도촬이나 세뇌, 사고를 유도한다.
사고 유도에 의한 주위공통 인식의 발생이나 리얼부트도 가능한, 이른바 인공의 기가로마니악스다. 단말을 소지하고 있으면, 디소드의 유무를 따지지 않고 개인이라도 기가로마니악스와 같은 행위를 할 수 있으며, 단말이 커다란 백팩의 크기를 띄고 있으므로 시인성이 높으며 기동성이 낮다는 결점이 있다.
또, 사용하면 단말의 기동음으로 들키거나, 망상력의 강함에 따라서는 기가로마니악스에게 통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기가로마니악스처럼 자기붕괴라는 위험성이 없으며, 이용하면 지구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원리는 불명이나, 영구기관이며, 사고 유도에 의한 방어기능을 가졌기에, 노로세 이외에는 닿을 수조차 없다.
침묵의 병기나 세뇌 머신이라고도 불린다.
· 노조미 테크놀러지
(가공) 대기업 그룹 "노조미 그룹"의 전신이었던 회사이며, 현재는 연구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사장은 노로세 겐이치.
노아II를 개발한 회사이다.
· O-FRONT
Q-FRONT에서 따온 건물.
시부야에 있는 상업 건물이며 일부 층을 제외한 전 층을 일본 최대 렌탈 기업 TSUTAYA에서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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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헤드에도 등장.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물이기도 하다.
· 히카리오
히카리에에서 따온 건물.
시부야에 있는 백화점 시설로 수많은 편의시설과 브랜드가 입점해있으며,
완공은 2012년 3월, 개업은 동년 4월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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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층과 16층에 걸쳐 "시어터 오브"라는 오락 시설이 존재.
마침 시기적으로도 카오스 차일드와 맞아떨어진다.
· 헤론의 감각차단 실험
심리학자 우드번 헤론이 실시한 실험.
피험자를 방음실에 넣어 청각을 뺏고, 눈가리개를 씌워 시각을 빼앗고, 항상 체온과 같은 온도로 유지되는 구속복으로 청각도 빼앗아, 간단한 식사나 배설 이외에는 침대에서 누워 있는 상태로 만들어
과연 인간은 며칠을 버틸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
하지만 결과는 그의 추측을 크게 밑돌았다.
길어야 2~3일이 한계였으며,
심한 경우엔, 겨우 수 시간 만에 정신적인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기 시작해, 그럼에도 실험을 속행한 결과, 환각이나 환청으로, 정신이 파괴되기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어떠한 자극도 스트레스도 없는 상태에서, 인간은 장시간 버틸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실험.
일본 굴지의 최신 의료기술·설비를 가졌으며, 해외의 의료·연구기관과 연계하여, 보험적용 외의
최첨단 의료 등을 도입하고 있다.
2007년까지는 특별요양시설 "아크 하트 메디컬회"로써, "좋은 자연환경 속에서 아이들을
올바른 삶으로 이끄는 모임"임을 강조하였다.
그 실태는 중도의 정신장애 환자를 수용하는 격리병동으로, 판타즘의 FES는 유소년기 시절 여기에서 지냈던 시기도 있다.
2009년에 상기시설은 종교단체 "천성신광회/텐진신코카이(天成神光会)"의 원조로 "텐진장(天神寮)"이 되어,
비영리 자립갱생지원시설로 모습을 바꾸었다.
그때, 아크하트 메디컬회에 소속되어있던 정신과 의사들은, AH 도쿄 종합병원에 이적된다.
당시 정권 여당 "명화당(明和党)"이나, 대형복합기업 "노조미 테크놀러지", 시부야 부흥사업을 담당하는 벤처기업 "흥진"등과 커넥션도 있다.
"뉴 제네 사건"이후에는 그런 배경인 까닭에 수상한 소문도 났었지만, 현재는 전부 반쯤 유명무실한 도시 전설화(化) 되어있다.
그 설 중에는, 정신과 병동에 누구도 모르는 병실이 있다, 지하 깊은 곳에 연구 시설이 있다, "아미 쨩"이라는 자가 존재한다. 등.
카오스 헤드 발매 당시 공개되었던 아크 하트 메디컬회 웹사이트
현재는 사라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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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HEAd에 등장하는 장군 역시 AH 도쿄 종합 병원에서 지냈다.
Steins;Gate 외전 소설, 만화에서도 등장.
4화 TIPS 이전
카오스 헤드 발매 당시 공개되었던 천성신광회 웹사이트 메인
현재는 사라진 상태
· 천성신광회
(가공) 신흥종교.
발회는 1930년이며, 공식적으로 발표된 신자 수는 약 500만명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200만명 정도로 추정된다.
억지스럽고 열렬한 포교활동이 특징으로, 그 덕에 문제도 다발하고 있다.
2대 교주인 쿠라모치 유다이(倉持雄大)는 절대적인 카리스마 성을 가졌으며,
신자들에게는 절대적인 존경을 받고 있다.
AH 종합병원의 전신인 아크하트 메디컬회의 출자자이기도 하다.
덧붙여 노조미 테크놀러지 사의 임원 전체가 이 천성신광회의 회원이었으며 당시 정권 여당인 명화당을 비롯, 시부야 부흥사업의 중심축을 맡고 있는 흥진과도 커넥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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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차일드 0화에 등장한 아오이 세나의 부모님도 이 천성신광회의 회원.
모티브는 일본의 종교인 창가학회로 추정된다.
· 비실재 청소년
2010년 2월 24일 일본의 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가 도쿄 도의회에 제출한
"도쿄도 청소년 보호 조례 개정안", 일명 "도쿄 조례안"으로 창작된 문학, 시각, 음성 정보로 미성년으로 인식되는 창작상의 가공 캐릭터를 의미하는 법률 제도상의 전문용어로 요약하자면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 등장하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미성년자 캐릭터를 지칭한다.
이는 아동의 인권을 위해 아동 포르노가 금지임에도 불구, 서브컬처에서는 미성년자를 소재로 삼은 성인물의 생산, 유통됨에 따라 서브컬처 문화인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 등장하는 아동을 아동 포르노의 영역에 포함해 규제하기 위함이다.
2010년에서 7년이나 지난 지금도 찬반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비슷한 내용으로는 우리나라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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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비꼬듯 수많은 관련 서브컬처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2ch에서는 로리쇼타금지법으로 통하고 있다.
카오스 차일드 XBOX360판 오프닝 테마의 타이틀이기도 하다.
뉴 제네레이션의 광기의 재래 여섯 번째 사건인 "비실재 청소녀" 역시 비실재 청소년에서 따온 것.